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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어 "아동안전지킴이집 서비스” 올해 총 160개로 매장 확대
삼성스토어 "아동안전지킴이집 서비스” 올해 총 160개로 매장 확대
  • 김영이 기자
  • 승인 2024.04.26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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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안전 위한 민간·경찰 합동 치안 시스템 ...어린이 웃음 "활짝"

                                     

삼성전자의 오프라인 매장인 삼성스토어는, 26일 올해 '아동안전지킴이집 서비스' 참여 매장을 전국 160여 개 매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경찰과 지역사회가 함께 아동을 보호하는 민간·경찰 합동 치안 시스템이다.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를 임시 보호하고 경찰에 인계하는 등, 적극적으로 어린이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낯선 사람이나 동물로부터 위협을 받거나, 길을 잃은 어린이도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위촉된 삼성스토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삼성스토어는 지난 2015년부터 해당 서비스 제공에 동참하고 있다.

현재 △서울 △경기 △강원 △경남 △경북 △대구 △전북 △광주 지역의 총 50개 매장에서 운영 중이다.

추가로 110여 개 매장이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신청 혹은 심사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총 160여 개의 매장이 제도 운영에 참여할 방침이다.

김영이 기자 사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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