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탕웨이와 우리나라 배우 박보검이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만나 인증샷을 찍었다.
탕웨이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원더랜드의 태주와 바이리(白李)"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탕웨이와 박보검은 얼굴을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웃고 있다. 한국과 중국을 대표하는 미남, 미녀의 수려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오는 6월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에 함께 출연한 사이다.
한편 박보검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동엽, 수지와 함께 진행을 맡았고, 탕웨이는 시상자로 함께했다.
[Queen 김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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